2013년 8월 9일 금요일

♥ 오늘의 탄생화(8월9일)-시스투스(Cistus).

♥ 오늘의 탄생화(8월9일)-시스투스(Cistus). 
http://durl.me/5jcj2g  
그대 만난 날 221번째날, 꽃말은 인기입니다. 
오늘, 생일을 맞이한 분들 축하해요~ [오늘 생일자명단 수록]



시스투스(시스터스, 키스투스, Cistus, Cistaceae, 뜻:인기)
키스투스과(─科 Cistaceae)에 속하며 17종(種)의 키가 작거나 중간 크기의 관목으로 이루어진 속.
이 속의 식물을 영어로는 'rock rose'라고 한다.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며 오래전부터 원예용으로 재배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후가 온화한 지방에는 많은 원예품종이 자라는데, 
이런 지역에서는 암석정원에 심기도 한다. 
꽃은 장미 모양으로 1송이씩 피는데 흰색, 분홍색, 장밋빛 도는 자주색으로 
때로는 꽃잎의 아래쪽이 노란색을 띠거나 짙은색의 얼룩무늬가 있다. 
키스투스 라다니페르(Cistus ladanifer)는 아래쪽이 적갈색인 흰색의 꽃잎이 있으며 
향수를 만드는 데 쓰이는 수지(樹脂)가 나온다. 
키가 2m까지 자라는 키스투스 알비두스(C. albidus)는 연보라색 내지 장밋빛 꽃이 핀다. 
키스투스 팔힌하이(C. palhinhae)는 키가 약 45㎝인 키작은 관목으로 지름이 10㎝에 달하는 흰색의 큰 꽃을 피운다. 
키스투스 잉카누스(C. incanus)는 키가 1m 정도까지 자라며, 
지름이 약 6㎝인 엷은 장밋빛 꽃이 핀다. 
근연인 헬리안테뭄속(Helianthemum) 식물을 'sun rose'라고 하는데 
키스투스속의 영어 이름인 'rock rose'로도 불린다.
<출처:다음백과사전>

2013년 8월 8일 목요일

♥ 오늘의 탄생화(8월8일)-진달래(Azalea).

♥ 오늘의 탄생화(8월8일)-진달래(Azalea). 
http://durl.me/5j3srk  
그대 만난 날 220번째날, 꽃말은 절제, 청렴, 사랑의 즐거움, 사랑의 희열입니다. 
오늘, 생일을 맞이한 분들 축하해요~ [오늘 생일자명단 수록]

진달래 (Korean Rhodo-dendron, Azalea, 뜻: 절제, 청렴, 사랑의 즐거움, 사랑의 희열)
진달래과(―科 Eric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
키는 2~3m 정도 자란다. 타원형 또는 피침형의 잎은 어긋나는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뒷면에는 조그만 비늘조각들이 빽빽하게 나 있다. 
분홍색의 꽃은 잎이 나오기 전인 4월부터 가지 끝에 2~5송이씩 모여 피는데, 
통꽃으로 꽃부리 끝은 5갈래로 조금 갈라져 있다. 
수술은 10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익는다. 
진달래는 한국에서 아주 오래 전부터 개나리와 함께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나무의 하나로 사랑받아 왔는데, 
봄에 한국의 산 어디에서나 꽃을 볼 수 있을 만큼 널리 퍼져 있다. 
개나리가 주로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라는 반면에 진달래는 약간 그늘지며 습기가 약간 있는 곳에서 잘 자란다. 
가지가 많이 달리기 때문에 가지치기를 해도 잘 자라며 추위에도 잘 견딘다. 
뿌리가 얕게 내리고 잔뿌리가 많아 쉽게 옮겨 심을 수 있다. 
꽃을 따서 먹을 수 있으므로 참꽃 또는 참꽃나무라고 부르는데, 
제주도에서 자라는 참꽃나무 와는 다르다. 
꽃을 날것으로 먹거나 화채 또는 술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술을 빚어 먹을 경우 담근 지 100일이 지나야 맛이 난다고 하여 백일주라고도 하는데, 
한꺼번에 많이 먹지 말고 조금씩 먹어야 몸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달래를 두견화(杜鵑花)라고도 하는데, 
이는 두견새가 밤 새워 피를 토하면서 울어, 
그 피로 꽃이 분홍색으로 물들었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출처:다음백과사전>


2013년 8월 7일 수요일

♥ 오늘의 탄생화(8월7일)-석류(Pomagranate).

♥ 오늘의 탄생화(8월7일)-석류(Pomagranate). 
http://durl.me/5iryxv  
그대 만난 날 219번째날, 꽃말은 원숙미, 자손번영, 전성, 원숙한 아름다움입니다. 
오늘, 생일을 맞이한 분들 축하해요~ [오늘 생일자명단 수록]

석류나무 (石榴 pomegranate, 뜻: 원숙미, 자손번영, 전성, 원숙한 아름다움)
아시아산 관목 또는 소교목인 석류나무(Punica granatum)의 열매.
석류나무는 소코트라 섬에서 자라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종(種)과 함께 석류과(石榴科 Punicaceae)를 구성한다. 
키가 5~7m 정도 자라며, 밝은 초록색의 잎은 타원형 또는 피침형으로 길이가 약 75㎜이다. 
잎겨드랑이에 달리는 오렌지빛 붉은색의 아름다운 꽃이 잔가지 끝쪽을 향해 핀다. 
꽃받침은 통 모양으로 오랫동안 붙어 있으며 5~7갈래로 갈라졌고, 
꽃잎은 피침형으로 갈라진 꽃받침 사이에 놓여 있다. 
씨방은 꽃받침통 속에 묻혀 있으며 2층으로 되어 있는데, 
위아래 모두 많은 방으로 나누어져 있다. 
열매는 크기가 큰 오렌지만하고 6면으로 나누어져 있으나 불분명하며, 
부드러운 가죽질의 껍질은 갈색 빛이 나는 노란색에서 붉은색을 띤다. 
석류의 안쪽은 여러 개의 방으로 나뉘고, 각 방에는 가늘고 투명한 소낭(小囊)이 들어 있는데, 
소낭은 붉은색을 띠는 즙이 많은 과육으로 이루어졌으며 길고 각이 진 씨를 둘러싼다.
동양에서는 석류를 오래전부터 포도·무화과와 더불어 중요하게 여겨왔다. 
성서에 의하면 솔로몬 왕은 석류과수원을 가지고 있었고, 
유대인들이 이집트에서의 편안한 생활을 버리고 황야를 떠돌아다닐 때 
그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석류의 시원함을 간절히 바랐다고 한다. 
그로부터 수세기가 지난 뒤 예언자 마호메트는 "질투와 증오를 없애려면 석류를 없애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란과 그 주변 국가가 원산지로 생각되지만 오랫동안 지중해 지역에서 두루 심었고 아라비아 반도, 
아프가니스탄, 인도에까지 확산되었다. 미국의 따뜻한 지방에서 칠레에 이르는 아메리카 지역에서도 흔히 심고 있다. 
다양한 기후조건에서 자랄 수 있지만, 열매가 익는 시기에 온도가 높고 공기가 건조한 곳에서만 좋은 열매가 열린다. 
깊고 굵은 롬질의 땅에서 가장 잘 자라는 듯하다. 
씨로 쉽게 번식시킬 수 있으며, 꺾꽂이와 휘묻이로 변종을 얻을 수 있다. 
상업용으로 번식시킬 때는 250~300㎜ 길이로 굳은 꺾꽂이를 해서 뿌리를 내린다.
<출처:다음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