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7일 토요일

♥ 오늘의 탄생화(7월27일)-제라늄(Geranium).

♥ 오늘의 탄생화(7월27일)-제라늄(Geran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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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만난 날 208번째날, 꽃말은 치구의 정, 결심, 진실한 애정입니다. 
오늘, 생일을 맞이한 분들 축하해요~

제라늄 (geranium, 뜻: 치구의 정, 결심, 진실한 애정)
storksbill이라고도 함.
쥐손이풀과(―科 Geraniaceae) 펠라르고니움속(―屬 Pelargonium)에 속하는 약 250종(種)의 다년생초 또는 관목.
아프리카 남부의 아열대지역이 주원산지이며, 
화단과 온실에 흔히 심는 식물 중 하나이다. 
제라늄은 펠라르고니움속과 유연관계가 있는 쥐손이풀속(Geranium) 식물의 이름이기도 한데, 
이 속은 흔히 쥐손이풀류라고 하는 약 300종의 1년생·2년생·다년생 초본식물로 이루어져 있다.
펠라르고니움속의 재배종들은 초본에서 목본까지 있다. 
두꺼운 다육질의 잎은 모양이 둥근 것에서 깊게 갈라진 것까지 다양하다. 
줄기 끝에 무리지어 피는 꽃도 색깔이 여러 가지인데, 
분홍색 바탕에 흰색을 띠는 것에서 짙은 붉은색과 보라색인 것까지 있다. 
대부분의 재배종은 잡종으로, 겹꽃종과 혼합색인 것뿐만 아니라 꽃잎이 주름진 것도 볼 수 있다. 
주로 줄기꺾꽂이로 번식하여 4~5개월 후에 꽃이 피지만 씨로도 번식한다. 
품종개량과 선택을 통해 화분에 심기에 적합한 영양생식을 하는 씨제라늄(seed geranium)이 만들어졌는데 
길다란 꽃줄기 위에 방사대칭을 이루는 꽃들이 무리져 피며 꽃잎이 빨리 깨끗하게 떨어진다.
<출처:다음백과사전>

1907.11.02 (대한제국 순종 원년) 사립경성장훈학교 개교 (초등교육)
2013.09.07 장훈고 - 배재고 (9.7토 11:00 마들구장, 고등부 서부리그 마지막 경기)
2013.11.02 사립경성장훈학교,장훈고등학교 개교106주년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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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26일 금요일

♥ 오늘의 탄생화(7월26일)-향쑥(Wormwood).

♥ 오늘의 탄생화(7월26일)-향쑥(Worm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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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만난 날 207번째날, 꽃말은 평안, 평화입니다. 
오늘, 생일을 맞이한 분들 축하해요~

쑥 (wormwood, Artemisia princeps var. orientalis, 뜻: 평안, 평화)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뿌리줄기가 옆으로 기면서 자라고, 전체에 거미줄 같은 흰 털이 있다. 
뿌리에서 나오는 잎은 로제트처럼 모여 달리며, 줄기에서 나온 잎은 어긋난다. 
잎은 날개깃처럼 깊게 4~8갈래로 갈라져 있으며 향기가 난다. 
연분홍색의 꽃은 7~9월 무렵 줄기 끝에 두상(頭狀)꽃차례로 무리져 피는데, 
하나의 꽃차례가 하나의 꽃처럼 무리져 달린다.
흔히 쑥 이외에 산쑥(A. montana)·참쑥(A. lavandulaefolia)·덤불쑥(A. rubripes) 등도 쑥이라고 일컫는다. 
이른 봄에 나오는 어린순으로 국을 끓여 먹어 봄을 느끼기도 하며, 떡(쑥떡)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곰이 쑥 1다발과 마늘 20개를 먹고 사람으로 되었다는 한국의 개국설화에서도 볼 수 있듯이, 
쑥은 신비한 약효를 지니는 식물로 예로부터 귀중히 여겨왔다. 
쑥은 약으로 쓰기도 하여 약쑥이라고도 부르는데, 
줄기와 잎을 단오 전후에 캐서 그늘에 말린 것을 약애(藥艾)라고 해 복통·구토·지혈에 쓰기도 하며, 
잎의 흰 털을 모아 뜸을 뜨는 데 쓰기도 한다. 
잎만 말린 것은 애엽(艾葉)이라고 하며, 
조금 다친 약한 상처에 잎의 즙을 바르기도 한다. 
한국 곳곳의 양지바른 길가, 풀밭, 산과 들에서 자란다. 
옛날에는 말린 쑥을 화롯불에 태워 여름철에 날아드는 여러 가지 벌레, 특히 모기를 쫓기도 했고, 
집에 귀신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단오에 말린 쑥을 집에 걸어두기도 했다.
<출처:다음백과사전>

2013년 7월 25일 목요일

♥ 오늘의 탄생화(7월25일)-딱총나무(말오줌나무 Elder-Tree).

♥ 오늘의 탄생화(7월25일)-딱총나무(말오줌나무 Elder-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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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만난 날 206번째날, 꽃말은 동정, 열정, 열심입니다. 
오늘, 생일을 맞이한 분들 축하해요~


딱총나무 (Sambucus williamsii, 뜻: 동정, 열정, 열심)
인동과(忍冬科 Caprifoli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
키가 3m까지 자라며 줄기 가운데는 진한 갈색을 띤다. 
잎은 마주나고 2~3쌍의 잔잎이 나란히 붙어 있는 겹잎으로, 
잔잎은 긴 타원형이고 잎가장자리에는 둔한 톱니들이 있다. 
꽃은 황록색이며 5월에 가지끝에 원추(圓錐)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꽃부리 위는 5조각으로 갈라져 있다. 
열매는 진한 붉은색의 장과(漿果)로 7월에 익는다. 
반그늘지고 습한 산골짜기에서 잘 자라며 어린 순을 나물로 해서 먹기도 한다. 
지렁쿠나무(S. sieboldiana var. miquelii)는 딱총나무와 비슷하지만 잎과 꽃차례에 털이 있는 점이 다르다. 
지렁쿠나무의 줄기 속을 봄·가을에 캐서 말린 것을 접골목(接骨木)이라고 하여 한약재로 쓰는데 
뼈가 부러졌을 때나 타박상 치료에 쓴다. 
꽃·잎·뿌리를 달여 먹으면 류머티스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출처:다음백과사전>